여행필수정보  

 

 

 

 

 

 

 

 

 

  여행시 유의사항

 

  1. 복장주의

 

  태국여행 시 유명 필수 관광지로 수많은 사원들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유명한 사원들 대부분은 복장 규제가 엄격하므로 반바지나 민소매 셔츠는 입장이 불가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유명 사원 입구에서는 옷을 대여해주는 경우가 많이 있긴 한데 대부분 유료이기 때문에

  사원이나 유적지 방문일정이 있는 날에는 규정에 맞는 옷을 입고 가는 것이 편할 듯 합니다.

 

  2. 도난주의

 

  태국이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 치안이 좋은 나라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곳곳에서 도난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고 합니다.

  태국여행시, 귀중품은 꼭 언제 어디서나 몸에 지니고 다니시길.... 

 

  3. 물주의

 

  태국의 수돗물은 석회질이 많아 태국인들은 대체적으로 이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당연 그 상태 그대로 식용으로도 적합하지 않습니다.

 

  4.장거리 기차나 버스여행 시 긴팔필수

 

  태국은 우리나라보다 훠~~월씬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어 장거리 이동에 익숙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비행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장거리 기차나 버스가 발달해 여행자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장거리 이동시에 필수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긴팔 옷!!

  더운나라라 짧은 소매만 준비하셨다고요??

  No, No!! 안돼여 안돼!!!!

  에어컨을 엄청 빵빵하게 틀고 오랜시간을 가기 때문에 실내온도가 완전 후덜덜해집니다.;;; 

  더운나라에서 감기로 고생하기 싫으시면 긴팔 옷 꼭 한 번쯤은 준비하세요!! 

 

  5. 아이 머리를 만지지 마세요

 

  태국 국민의 대부분이 불교신자라는 거 잘 알고 계시죠??

  그래서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만지면 영혼이 빠져나간다는 미신을 믿기에

  절대 아이가 귀엽다고 함부로 머리를 만지지 마세요.

 

  6. 국왕의 사진을 손가락질 하지 마세요

 

  태국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국왕을 숭배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왕과 왕비가 단지 역사적인 의미가 아니라 실제 삶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태국 곳곳에서 국왕과 왕비의 사진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요,

  절대 신기한 마음에 손가락질을 하시면 안됩니다.

  그들의 왕과 왕비를 모욕하는 행동이라 하네요. 

 

  7. 어떤 일이든 태국인과 싸우지 말라

 

  태국사람은 더운 날씨의 영향인지 왠만하면 언성을 높이거나 싸우는 일이 없습니다.

  때때로 행동이 너무 느리고,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그들의 행동이 우리 한국사람들에겐 복창 터지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그들에게 화를 내거나 싸움을 걸면 안됩니다.

  왠만하면 화를 내지 않는 태국인의 습성을 잘못건드리면

  총기소지가 가능한 태국이기에 진짜 총을 눈앞에서 보실 수도 있으며,

  아니면 100대 1로 다구리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카오산로드 한복판에서 한 서양남자와 태국인이 싸우는 것을 본적 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싸움이 붙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싸움이 난지 얼마 안되 태국남자가 상대적으로 덩치가 큰 서양남자에게 밀리자

  갑자기 길거리에서 일하던 태국인, 지나가던 태국인, 심지어 꽃파는 여자아이까지 모두가 한 편이 되어 그 서양남자를 다굴하기 시작.

  얼마나 많은 태국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그 한 명을 때리는지

  그곳에 있던 수많은 서양사람들은 끼어들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만들었다는.

  그 모습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절대 태국에선 시비붙거나 싸우면 안되겠다고....   

 

  1.호텔에서의 주의 사항

  2인 1실 기준이나,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부모와 함께 한 방을 사용합니다.
  호텔에서 외출시에는 문을 꼭 잠그고 열쇠는 프런트에 맡겨야 하며, 호텔방에는 여권,귀중품등을 남기고 외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프런트에는 택시 기사를 위한 호텔 명함이 있으니 꼭!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호텔 복도나 로비, 식당에서 잠옷 차림이나 슬리퍼를 이용 할 수 없으며, 큰소리로 떠들거나 문을 두드리면 타 객실에 결례 됩니다.
  물론 그렇게 하지는 않으시겠지만 유난히 한국분들 목소리가 커서...^^
  욕실을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샤워 커튼을 욕조 안으로 넣고 사용하시기 바라며, 화장실 바닥에 하수구가 없습니다. 관광지에서 화장실을 이용    하실 때는 꼭 화장지를 미리 준비하셔야 하며 참고로 타이인들은 아직까지 물을 사용 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미니 바나 전화 요금은 체크 아웃 시 호텔 프론트에 납부하셔야 하며, 사용하신 열쇠도 같이 반납하셔야 체크아웃 됩니다.
  유료 TV를 보지 않더라도 선택과 동시에 바로 자동으로 요금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안내 브로셔를 꼭 잘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호텔에서 주무신 다음날 침대 위에 US $1(1 Room) 놓거나, 짐을 포터에게 부탁시 US $1을 주는 것은 서비스에 대한 관례 입니다.
  국제 전화 사용시 선불 전화카드를 사용하시면 국제전화 사용 서비스료 50밧~100밧 정도의 요금이 부과 됩니다. 전화요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요금이므로 전화요금과는 별개입니다. 하지만 유사시를 대비해 만원 권 카드 하나 정도는 미리 준비 하셔야 겠습니다.
  호텔 전화를 이용하여 직접 전화를 하시면 3분 기준으로 요금이 계산되며 그 요금은 호텔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략 $ 8 정도 입니다.

  2.식당에서 주의사항

  식당에서 준비된 식사이외에 추가로 더 시키실 경우에는 추가 지불을 하셔야 합니다.
  식당에 따라서 물값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식사후 팁을 놓아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옆 테이블의 타이인들을 보면 알 수 있겠죠?

  3.여행시 주의사항

  화페를 환전하실 경우 호텔에서는 절대로 환전하지 마시고 공항내 은행이나 시내 관광 중 눈에 띄는 환전소에서 바꾸면 됩니다.

  한국내 은행에서 달러를 쓰실 만큼 환전하시고 태국내 은행에서 다시 바트로 환전하시면 환율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태국의 식수는 석회질이 많으므로 꼭 사서 드셔야 하며 10바트~20바트 정도 입니다.
   공공장소에서는 대부분 유료 화장실이며 5 바트 정도이고 순서를 기다릴때는 문마다 서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한 줄로 서 있다가

  들어가야 합니다.  No Tip 상품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들은 손님 분들을 위해

  수고 하는 가이드, 기사님들의 수고비를 미리 생각하셔야 합니다. 

  4.연락처
  한국으로 전화 걸 때 : 001 + 82 + 숫자 0을 뺀 지역번호 + 댁 전화번호 (3분 기준으로 약 $ 8)
  한국으로의 직통 번호 1-800-881-828 (온세 한국 직통 서비스)
  호텔에서 전화를 이용할 경우
  {0 또는 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001+82+2(0을 뺀 지역번호)+전화번호}

 

   기후 및 복장준비

 

  태국은 열대기후 나라이지만 3개의 계절로 나뉘어진다.

  3~5월까지는 평균기온 34도 정도로 건조하고 더운 날씨이다.
  6~10월까지는 평균기온 29도 정도로 비가 오지 않을 때는 화창하나 하루에 한 두 차례 소나기가 내린다.
  11~2월은 아침,저녁에는 20도 정도로 신선하고, 낮에 32도까지 올라간다.

 

  1.속옷: 날씨 대문에 비교적 잘말라 빨아입는 걸 감안하고 준비해도 좋다.
  2.티셔츠: 빨아입기 좋고 부피도 적고 간편한 복장임으로 더 없이 좋다.
  3.얇은긴팔: 12~2월의 밤은 좀 춥다고 느낄 수도 있고 호텔이나 버스안에서 에어콘 때문에 추울 수 있다.
  4.바지: 면바지가 가장좋고 얇은 청바지도 괜찮다. 반바지는 왕궁, 사원 방문시 입지 않도록 한다.
  5.스웨터: 치앙마이등 북부지역을 여행한다면 얇은 스웨터를 준비하는게 좋다.
  6.면도기:일회용 정도로 현지에서 구입해도 된다.
  7.수영복: 기본 준비물.
  8.샌달: 뒤에 끈이 없는 샌달은 불편하고 왕궁등 입장시에도 불가능하다. 편한 샌달이라면 좋다. 휴양지에서 값싼 슬리퍼를 구입해도 좋다.
  9.운동화: 트래킹을 할 계획이 없다면 간편한 운동화가 제격.
  10.모자: 햇볕이 뜨겁다.
  11.우산: 우기철(6월~9월)에 여행한다면 아무때나 갑작스레 내리는 스콜(소나기)를 대비하는게 좋다.
  12.양말: 쉽게 빨 수 있고 쉽게 마르는 여름용 양말이 좋을 듯 싶다.

 

  ※방콕의 경우 왕궁 및 사원을 관광하시게 되는데 왕궁 및 사원 입장시에는 민소매옷, 슬리퍼, 짧은 치마나 바지는

  입장하실 수 없으니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고발생시 대처방법

 

  공항·기차역에서

• 여러개의 수하물은 한꺼번에 카터로 운반하고, 택시 환승시에는 택시 환승 시에는 기사의 도움을 받아 옮겨 실을 것

• 작고 중요한 수하물부터 챙기고, 짐에서 항상 시선을 떼지 말 것

• 눈에 보이는 곳에 놓아둘 것. 특히 여권이나 금품을 보관한 작은 가방은 따로 챙길 것

• 작고 중요한 수하물은 되도록 카운터에 올려놓고, 카운터에 올려놓기 어려운 대형 수하물은 발로 밟을 것

• 택시 이용 시 차량번호를 꼭 확인하고, 수하물 개수를 미리 파악할 것. 악질 택시기사들의 횡포가 빈번함. 특히 공항~시내 구간 이동 시 요금을 사전에 확인할 것. 바가지요금 시비가 잦음

 

   관광지에서

• 주요 관광지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경찰을 칭하며 휴대품 검사를 하겠다고 요구하면 의심할 것. 혼자 대응하지 말고, 주변(상점, 통행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유도할 것

 

   호텔·식당에서

• 체크 인 전 및 체크아웃 시 수화물은 반드시 시선이 닿는 곳에 놓아둘 것.

• 프론트에 방 열쇠를 맡길 경우에는 카운터에 놓지 말고 반드시 직원에게 맡길 것.

• 호텔객실로 모르는 사람이 찾아와 말을 걸어 올 경우 방안 진입을 허용하지 말 것

• 여권, 현금, 보석 등의 귀중품은 외출 시 안전박스 또는 프론트에 맡기고, 방안에 남겨두지 말것.

• 욕실, 화장실이 공용인 호텔에서는 휴대품을 시선이 닿는 곳에 둘 것.

• 분실했을 때에 대비, 여권번호, 신용카드번호, 컴퓨터, 카메라 등 상품명을 기재할 것.

• 단체 여행시 한사람이 여권을 단체 보관 하거나 화물담당을 하지 말고 각 개인별로 분산하여 보관 할 것.

 

   열차 여행 시

• 짐은 되도록 시선이 닿는 곳에 보관할 것

• 별다른 이유 없이 도와주겠다고 다가오는 낯선 사람은 경계할 것

• 야간열차 이용시 잠든 사이 여권과 금품이 든 가방 도난 사고가 있으니, 여권은 안쪽 주머니에 보관. 여타 귀중품도 몸에 휴대함 (카메라, 금전 등)

• 제3자가 말을 걸거나 친절하게 대할 경우 소지품을 확인한 후에 응대함

 

   자동차 여행 시

• 타이어 교환 시 차 문을 잠글 것.

• 인적이 드문 곳에서는 주정차를 피하고, 주유소나 상점 등 사람이 있는 곳에 주정차할 것

• 차량 운행중 별 다른 이유 없이 접근하는 차량에 주의할 것

• 손가방 등은 눈에 띄는 곳에 보관하지 말 것.

• 주정차시 여권이나 귀중품은 어떤 경우에도 차량(트렁크) 내에 보관 하지 말 것

• 인적이 드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중품 화물적재 차량은 반드시 감시자 한 명을 배치할 것

 

   대중교통수단 이용 시

• 가방의 지퍼를 열지 못하도록 손으로 잡고 있거나, 웃옷 안주머니 속의 돈 지갑 등을 팔로 압박해 소매치기가 안주머니에 손을 넣지 못하도록 할 것

• 승차 후에는 배낭 등 짐 가방을 앞으로 멜 것

 

   단체여행객 버스 이동 시

• 일행 이외의 인원이 차량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경계할 것

• 여권은 단체로 보관하지 말고 개인이 휴대하거나 투숙 호텔 데스크에 단체로 맡겨놓을 것

 

 

 

 

   환전

 

  환전은 모든 은행과 환전소에서 쉽게 할 수 있다. 은행은 월~금요일에 08:30~15:30이지만 환전소는 8시까지 영업하는 곳도 많다.

  유로,달러,   엔 등 주요 화폐가 환전이 가능하다. 달러에 대한 환율은 고액권일수록 환율이 좋다.

  미국 달러 현금은 여권 없어도 쉽게 환전할 수 있지만 여   행자 수표는 여권이 필요하다.

  한국의 원(\)을 태국의 밧으로 직접 환전해줄 수 있으나 환율이 매우 낮다.
  태국 돈이 1바트 이면, 한국 돈은 약 36원이다. 

  한국에서는 달러로 환전을 해서 태국현지 환전소에서 달러를 바트로 환전하는게 제일 쉬우며 수수료가 적게 붙는다.

 

  TIP - 모든 환전은 공항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수수료가 적게 붙는다.

 

 

 

 

   출입국카드

 

  서류 작성시 주의사항

 

  1. 비행기에서 나누어주는 출입국신고서는 비행기가 도착하기 전에 쓰는것이 좋답니다..

   입국심사 줄에서 허겁지겁 쓰다 보면 실수도 하게되고, 밖으로 나와 쓰게되면 긴~줄을 한참이나 기다려야 하기때문이지요 

 

  2. 작성은 대문자로 쓰세요~ 

 

  3. 글씨를 쓰는 칸이 따로 만들어져 있을 경우, 앞에서부터 쓰도록 하세요 

 

  4. 날짜를 쓰는 순서는 일, 월, 년입니다. 월의 경우 숫자가 아니라 달을 나타내는 세 글자로 써도 됩니다. 

    예) 2004년 2월 10일은 '10, 02, 2004' 혹은'10, FEB, 2004'라고 적으면 됩니다. 

 

  5. 여행목적은 ‘Sightseeing’이나 ‘Holiday’란에 체크하도록 하세요. 

    (설사 사업목적이라고 하더라도, 특수비자를 받은 것이 아니라면 관광이 목적이라고 해야 합니다.)

    Business라고 표시할 경우 곤란한 경우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6. 도착지 주소는 꼭 적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자의 경우 호텔명이 주소가 되는데, 설사 호텔을 정하지 않고 갔다고 해도 아는 호텔

    이름을 적어야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 호텔이름을적으세요. 통상적으로 진짜 그 호텔에 묵는지 확인하지 않습니다. 

 

  7. 신고서에 "For Official Use" 란은 건드리지 않아야 합니다. 

 

  8. 입국신고 할 때 출입국 사무소 직원이 출국신고서를 뜯어 여권에 끼워주는데, 이는 버리지 않고 잘 보관해야 합니다. 

 

  9. 세관신고서는 신고 물품이 없을 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입국시 출국신고서를 여권에 찝어주는데 간혹 지저분하다하여 버리시는 경우가 있는 출국시까지 꼭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입국 뒷쪽의 방문 목적에는 반드시 'Hollyday'에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다른곳에 체크할시 잡아두고 꼬치꼬치 캐물을수도 있습니다.